동절기 독거노인 지원사업 운영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독거노인 안전한 겨울만들기 사업 진행으로 동절기 독거노인 안전대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사업은 해남군 및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10,000천원을 지원받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추천을 받아 121명에게 동절기 이불을 전달하였다.

또한 동절기 경로당에서 대다수 시간을 보내는 독거노인의 보호 사업을 위해 해남읍 해리 경로당, 북일 수동 경로당, 삼산 충리 경로당, 삼산 계동 경로당 등 4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 대상으로 11월 ~ 12월 2개월 간 월 2회씩 노래교실, 체조교실 등 강사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복지관을 이용하지 않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독거노인의 인지능력과 건강수준향상을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노인인구대비 프로그램 지원이 미비한 마을 경로당을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