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등산동아리 9월 정기 산행

설악산 및 청송 주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암산으로 불리우는 영암 월출산 자락의 경포대로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화려한 등산복장으로 더욱 젊어지신 회원들이 초가을 날씨여서 산행하기 좋은 날씨라고 아주 좋아하셨다.

월출산 절경을 구경하시고 젊은 시절엔 정상까지 다녀왔었는데 하시면서 지금은 산이 험악해서 갈수는 없지만

명산이라고 하셨다. 각자 준비해오신 도시락을 함께 나눠 드시고 안전하게 복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