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의 추억앨범만들기

전라남도 노인복지관 공모사업 "독거노인의 고독감 극복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과 추억앨범만들기"로 다육식물심기를 진행하였다. 60명의 어르신이 각자 좋아하는 다육식물을 심어 집으로 가져가서 물을 주고 정성들여 기르면서 고독함을 극복하고 우울증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셨고  집단 프로그램에 만족을 하시고 각자 심은 화분에 '사랑이, 건강이, 이뿐이, 꽃분이' 이름을 붙여 가족같고 친구같다고 하셨다.

다음회기는가까운 유원지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외출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