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진첩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날마다 손마사지 받았으면 좋겠네

관리자 0 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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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이 시원한 손마사지를 해드렸다.

복지관의 많은 어르신들이 여기저기서 "아이고, 우리 손주들이 온 것 같네"하시면서 아주 좋아 하셨고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주름진 손에 크림을 바르고,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손길에 다정함이 묻어나왔다.

손마사지를 하면서 어르신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웃는 모습에서 희망과 사랑이 보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4-12 16:23:18 복지관 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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